202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/직관 일지! 여한이 없다
2025.10 바르샤바 6일차_레전드 마지막 날, 고진감래
파이널 마지막 날이다.그리고 동시에 여행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다 며칠 줄을 서보니까 이날 티켓이라도 구할 수 있었던 게 더욱 큰 행운으로 느껴졌다.아쉬운 점이라면 파이널 연주자가 총 11명이었는데, 지난 이틀간은 각 4명씩이었다면, 이날은 3명이었다는 것이해는 한다. 왜냐하면 결과 발표까지 있었기 때문에 굳이 마지막 날 4명을 배치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.사실 이 날은 티켓이 있었기에 줄을 설 필요가 없었는데,사정이 나름 있었다.전전날 다른 한국 분들께 리스트에 이름을 적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총 세 분의 이름을 적어드렸었는데,한 분이 개인 사정으로 못 오게 되어서어? 이거 그러면 번호도 나쁘지 않겠다, 내가 가서 줄 서서 티켓 산 다음 친구 줘야지라는 생각에 가게 된 것이다. 이날은 그래서 실제로 막 ..
2025. 11. 2. 06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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