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utschland/혼자 하는 독일어 공부 (독일어 TMI)
Quittung vs Rechnung vs Kassenbon vs Beleg
독일어 사전에서 위 네 단어를 찾아보면 전부 영수증이라고 한다. 하지만 네 단어는 동의어가 아니며, 전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. 알아보도록 하자. die Quittung(die Quittugen) - 돈 혹은 물건을 받았음을 확인하는 문서이다. 일상에서는 흔히 Kassenbon과 동일한 뜻(영수증)으로 사용된다. 하지만 원래 Quittung에는 누가, 누구에게, 무엇에 대한 대가로, 얼마를 지불했는지가 나타난다. die Rechnung(die Rechnungen) - 구매한 물건에 대해서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가 명시되어 있는 문서이다.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종업원에게 요청하는 일명 '빌지(bill紙)',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메일로 받는 '송장/청구서(invoice)' 가 Rec..
2021. 12. 28. 22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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